이 중 우리가 알아둬야 하는 녀석들은: 싱글톤, 프로토타입, request 이렇게 세개 정도 된다.
싱글톤의 경우
프로토타입 스코프
프로토타입 스코프는 싱글톤과 정반대로, 매번 새로운 애를 만들어서 반환해준다.
스프링 컨테이너가 프로토타입 빈을 생성, 의존관계 주입, 초기화까지만 처리하고 클라이언트에 던져버리고, 이후에는 빈에 대해서 관리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PreDestroy 같은 종료 메서드를 호출할 수 없다.
이런식으로 Bean 설정하는 곳 위에다가 써주는 거다!
실제로 스프링에서 prototype을 시멘틱하게 사용하는 법
스프링은 기본적으로 싱글톤을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prototype"만 해주면, 싱글톤의 물결 속에 prototype도 제 역할을 못하고 싱글톤처럼 활동하게 된다. 즉 prototype을 안 쓴 것과 다름없는 행태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prototype을 만드는 것은 이렇게 한다 - 다른 방법도 많이 있지만, 그중 단연 으뜸은 스프링에서 제공하는 ObjectProvider를 활용하는 것이다.
ObjectProvider
prototypeBeanProvider.getObject()를 통해서 항상 새로운 프로토타입 빈이 생성되는 것.
ObjectProvider의 getObject()를 호출하면 스프링 컨테이너를 통해 해당 빈을 찾아서 반환함 - Dependency Lookup
단위테스트를 만들거나 mock 코드를 만들기 쉽다.
- 만약 스프링 빈 이외의 다른 곳에도 적용해야 한다면 javax.inject.Provider 등의 자바 표준을 쓸 수 있지만 그럴 일은 없을거다.
웹 스코프
싱글톤은 스프링 컨테이너 시작 <->끝, 프로토타입은 의존관계 주입과 초기화까지만 진행했었다.
웹 스코프는, 웹 환경에서만 동작한다. 종료시점까지 쭉 관리하는 점은 싱글톤과 유사하다.
웹 환경에서만 동작하므로 web 환경이 동작하는 라이브러리가 추가되어야 한다.
그러면 이제 run하면 우리의 tomcat이 움직인다
request: HTTP 요청 하나가 들어오고 나갈 때까지 유지되는 스코프, 각각의 HTTP 요청마다 별도의 빈 인스턴스가 생성되고 관리된다.
* request 말고도 session, application, websocket 등의 다양한 스코프들이 있는데, 시멘틱하게 이해하면 된다.
request 스코프 예제
이걸 원한다.
아래와 같이 코드를 짜준다.
// MyLogger.java
package hello.core.common;
import jakarta.annotation.PostConstruct;
import jakarta.annotation.PreDestroy;
import lombok.Setter;
import org.springframework.context.annotation.Scope;
import org.springframework.stereotype.Component;
import java.util.UUID;
@Component
@Scope(value = "request")
public class MyLogger {
private String uuid;
@Setter
private String requestURL;
public void log(String message) {
System.out.println("[" + uuid + "] [" + requestURL + "] " + message);
}
@PostConstruct
public void init() {
String uuid = UUID.randomUUID().toString();
System.out.println("[" + uuid + "] request scope bean created " + this);
}
@PreDestroy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 + uuid + "] request scope bean closed " + this);
}
}
// LogDemoController.java
package hello.core.web;
import hello.core.common.MyLogger;
import jakarta.servlet.http.HttpServletRequest;
import lombok.RequiredArgsConstructor;
import org.springframework.stereotype.Controller;
import org.springframework.web.bind.annotation.RequestMapping;
import org.springframework.web.bind.annotation.ResponseBody;
@Controller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LogDemoController {
private final LogDemoService logDemoService;
private final MyLogger myLogger;
@RequestMapping("log-demo")
@ResponseBody
public String logDemo(HttpServletRequest request) {
String requestURL = request.getRequestURL().toString();
myLogger.setRequestURL(requestURL);
myLogger.log("controller here");
logDemoService.logic("testID");
return "OK";
}
}
// LogDemoService.java
package hello.core.web;
import hello.core.common.MyLogger;
import lombok.RequiredArgsConstructor;
import org.springframework.stereotype.Service;
@Service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LogDemoService {
private final MyLogger myLogger;
public void logic(String id){
myLogger.log("service id: " + id);
}
}
이렇게 해주면 형태는 갖췄는데, web scope를 실행하는 건데 그게 web request가 왔을 때만 실행가능한 거라 그 환경을 provider를 활용해서 만들어줘야 한다. 아래의 녀석들 활용.
스코프와 프록시
그렇게 Provider를 써서 다 해줬건만, 이것도 최종적으로 쓰면 되는 게 아니란다. 더 편한 게 있다며,,,
@Scope(value = "request", proxyMode = ScopedProxyMode.TARGET_CLASS)
저 뒤의 proxyMode 저거 하나만 추가해주면 된다. 적용 대상이 class면 저걸, interface면 INTERFACES를.
CGLIB가 내 클래스를 상속받은 프록시 객체를 만들어서 주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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